2024년 총선 주요 이슈

2024년 총선 주요 이슈의 주요 이슈를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2024년 총선 날짜

2024년 4월 10일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선상투표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선거권자는 2006년 4월 11일 이전 출생자로, 만 18세 이상이어야 한다.

2024년 총선 의미

2024년 총선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2년 만에 실시되는 선거로,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와 21대 국회의 정국 운영 경험이 선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경제, 부동산, 일자리 등 국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된 이슈도 선거에서 중요한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총선 선거구

2024년 총선 선거구는 현재 인구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인구 상한 기준을 초과한 분구가 13곳이다.

서울과 인천이 각각 1곳, 경기가 8곳 등 수도권이 10곳으로 압도적이다. 경기도 신도시가 자리를 잡으면서 인구가 늘어난 효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공천

국민의힘에서는 친윤 vs 비윤 구도로 경쟁했으나, 2023년 친윤의 김기현 당대표가 당권을 잡았으니 친윤위주로 공천을 주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김기현 후보가 ‘연포탕- 연대, 포용, 탕평’을 외쳤으니, 얼마만큼 비윤을 포용할 수 있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지 2년차로 국정동력을 얻기 위해서는 국민의힘 다수의 의석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공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친명 vs 비명 구도로 경쟁했으나, 2022년 이재명의원이 당대표가 되면서 당권을 잡았다. 지만 이재명 당대표의 사법리스크,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등으로 현재 비명계를 중심으로 당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친명계와 비명계의 갈등이 잘 봉합될 지가 관전 포인트다.

2024년 총선 여론조사

2022년 5월 1일 기준 뉴데일리 여론조사에 따르면, ‘2024년 총선’ 때 국민의힘을 지지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5.4%로,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39.4%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며, 서울은 오차범위 내 팽팽한 경합을 보였다.

2024년 총선 관심 후보

2024년 총선에서 관심을 받을 만한 후보들은 다음과 같다.

–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로, 친윤계의 대표주자이다. 경기도 울산군 출신으로, 부산중앙중학교와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제21대 국회의원으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과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친명계의 대표주자이다. 경기도 성남시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21대 국회의원으로, 경제위원회 위원장과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비명계의 대표주자이다. 전라남도 영광군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제21대 국회의원으로,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과 국방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 홍준표: 국민의힘 소속으로, 비윤계의 대표주자이다. 경상남도 창녕군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과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2024년 총선 선거제

2024년 총선은 비례대표 정당명부형 선거제가 처음으로 적용되는 선거이다.

비례대표 정당명부형 선거제는 정당이 선출된 비례대표 의원의 명단을 미리 공개하고, 유권자는 정당을 투표하는 방식이다. 이는 정당의 정책과 인사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고, 유권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이다.

2024년 총선 여성의원

2024년 총선은 여성의원의 비율이 역대 최고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비례대표 정당명부형 선거제에 따라 정당별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여성의 비율이 50% 이상이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역구에서도 여성 후보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2024년 총선 신생정당

2024년 총선은 신생정당들의 도전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회에 진출한 신생정당으로는 정의당과 국민의당이 있다.

또한 최근에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중심’이라는 이름으로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민주공화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신당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

2024년 총선 청년 후보

2024년 총선은 청년 후보들의 활약도 주목할 만하다. 청년 후보란 만 35세 이하의 후보를 말한다.

현재 국회에 있는 청년 의원은 박주민·김진애·김진표·김태호·김혜영·박용진·송갑석·신동근·신창현·안민석 등 10명이다. 이들 중 박주민 의원은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며, 나머지 의원들은 재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2024년 총선 재외동포 투표

2024년 총선은 재외동포들이 국내에 있지 않아도 투표할 수 있는 선거이다.

이는 2020년 12월에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재외동포들이 국내에 있는 동안 선거권자 등록을 하면, 국외에서도 투표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재외동포 투표는 사전투표와 선상투표로 진행되며, 투표소는 주한 외교관서와 선박 등에 설치된다.

2024년 총선 민주주의 시민연대

2024년 총선은 민주주의 시민연대라는 시민단체가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주의 시민연대는 2016년 태극기 집회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이다. 이 단체는 2020년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고, 2021년 지방선거에서도 여러 후보들을 지지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2024년 총선 청와대 개입 의혹

2024년 총선은 청와대가 선거에 개입한 의혹이 제기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청와대가 공직자 인사에 관여하거나, 선거운동을 위해 예산을 사용하거나, 선거관련 정보를 유출하거나, 선거법 위반 행위를 감추거나, 선거관리기관에 압력을 가하는 등의 방법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의혹은 공정한 선거를 저해하고, 국민의 정치적 자율성을 침해할 수 있다.

2024년 총선 코로나19 대응

2024년 총선은 코로나19 대응이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대응은 정부의 역량과 정책의 효과를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이슈이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 경제와 복지 등에도 영향을 준다. 따라서 정부와 여야의 코로나19 대응 방식과 성과가 선거에서 중요한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총선 부동산 정책 – 2024년 총선 주요 이슈

2024년 총선은 부동산 정책이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정책은 국민의 주거권과 재산권을 보장하는 이슈이며, 국민의 삶의 질과 사회적 공정성 등에도 영향을 준다. 따라서 정부와 여야의 부동산 정책 방향과 성과가 선거에서 중요한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총선 기후변화 대응 – 2024년 총선 주요 이슈

2024년 총선은 기후변화 대응이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후변화 대응은 인류의 생존과 지구의 미래를 위한 이슈이며, 국가의 경제성장과 환경보호 등에도 영향을 준다. 따라서 정부와 여야의 기후변화 대응 방식과 성과가 선거에서 중요한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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